겨울의 진객인 철새를 보러 아내와 함께 순천만을 찾아 갔다.
사실 순천만은 고흥에 살던 시절 여러번 지나치던 곳이었고...
그때는 벌교-순천 지방도에서 1Km 정도만 들어갔다 다신 나오곤 했는데...
사실은 한 4Km 들어가야 진경(眞景)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오늘에야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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