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세이빙을 위한 그린카와 로봇엑스포
KDJ Center에서 Green Car와 Robot 산업전이 열리고 있어서 다녀왔다.
자동제어 분야는 로봇사업에서 가장 빨리 진보된 흐름을 살펴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참관은 유용했다.
그리고 전기를 이용한 그린카산업도 새로운 트랜드를 형성하고 있었다.
어차피 고갈되는 석유에너지를 탈피하려면,
다양한 분야의 전기엔진이 시도되고 채용되어야 할 것이다.
- KDJ Center 입구 -
- 건너편에는 홀리데이인 호텔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 -
- 로봇이 노래하고 아래는 로봇이 드럼을 쳤다 -
- 아직은 감성적인 로봇의 진화가 미흡하지만 머지않아 실현될 것이다 -
- 전기자동차의 참관이 시작되었다 -
- 카오디오 쪽에도 관심이 갔다 -
- 이런 류의 전기차는 30년 전에 중동에서 일할 때 필자가 이미 이용했었다 -
- 디자인이 현대적이다 -
- 길거리에는 이런 전기충전소가 들어설 것이다 -
- 전기자전거도 평균 백만원이 넘어서 실용화의 벽이 되고 있다 -
- 외제차는 이미 하이브리드 쪽에서 진화가 되었다 -
이색적으로 물로가는 차라는 컨셉을 가진 차도 등장했는데...
자세히 살펴 보지는 않았지만,
물을 전기분해하여 수소에너지를 추출하여 엔진을 가동시킨다는 개념이리라.
다리는 좀 아팠지만...
유용한 자료를 살펴볼 수 있는...
나름 보람된 참관이었다.
小 鄕 權 大 雄 書
일 시 : 2010년 11월 26일 (금)
장 소 :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동 김대중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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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글은 이곳 카페에 더 있습니다.
http://cafe.daum.net/valeriano
- 2010년 11월 28일 완성하다 -
P.S: 배경음악은 " 물 소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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