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leria 戀歌 詩選 - 9>
템플 스테이 - 백련사의 아침공양
- 小 鄕 權 大 雄
아름다운 백련사
배롱나무 선홍빛에
푸른 동백 바다 이룬다
명상의 쉼표 찍고
아침공양 맞이해
정갈한 사찰음식
마주 앉은 우리 부부
마음 속 가득한 상념
정결한 음식으로 태워 주소서
오래도록 마음기운 더해 주소서
2011년 9월 21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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