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瞑想의 明耕軒 - 18 >
기지개 켜는 봄뜨락
- 小 鄕 權 大 雄
겨울님 소리없이 가시자
꽃무릇 이파리 돋보인다
여기저기 솟아나는
여린 순의 향연에
봄뜨락 기지개 펴자
아~훔!
그동안 내내 잤더니
또 졸리네
그 한마디에
여기저기 봄순들 한마디씩
"봄뜨락님 물릴 수 없어요
긴긴 겨울 이겨낸
하늘 향해 피고 싶은 우리 소망!
제발 꺾지 마세요"
한다
2011년 10월 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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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 鄕 權 大 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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