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leria 戀歌 詩選 - 28 >
템플 스테이 - 그림 속의 홍매 만나다
- 小 鄕 權 大 雄
여보! 기억나나요?
기나긴 겨울 깨치고서
기지개 켜던 선암홍매말입니다
주지실에 핀 홍매화!
바라보고 있으려니
지난 날의 아름다움만 떠올라
아늑한 그리움에 젖어듭니다
매화는 어찌하여
우리의 귀한 벗이 되었을까요
探梅길의 소중했던 설레임 잊지말고
아름다운 우리사이 지켜 나갑시다
매화나무 아래서 차를 끓이매
피안과 차안이 분별이듯이
北風寒雪 이겨낸 매화 안고서
맑고 밝은 미래만 엮어 갑시다
2011년 10일 10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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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 鄕 權 大 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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