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음악 듣다

 

< 瞑想의 明耕軒 - 29 >         친구들과 음악 듣다                                    - 小 鄕   權 大 雄       나의 명경헌 일상은   늘상 음악과 함께 한다     음악이란 친구는   자연을 좋아하나 보다     어처구니 없게   사람이 만든 음악도   전혀 걸림이 없다     그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낸 분은 아마   자연을 닮은 시인이었을게다     친구들과   음악 들으며 소일하는   명경헌의 일상이 싱그럽다     선선한 바람도 내 친구   지지배배 새들도 내 친구   졸졸거리는 시냇물도 내 친구   정겨운 음악도 내 친구   모두가 친구들 뿐이로구나       2011년 10월 18일 (화)

 

 

 

 

 

 

  

小 鄕   權 大 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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