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 Valeria 戀歌 詩選 - 108 > - Love Song For Valeria -       두 사람     어느 여름날 두사람 해변에 있었다   아득한 날들 속에 잊혀진 한장의 사진이 추억을 일깨운다   산하 가득 아름다운 풍경 펼쳐진 잊지못할 드라이브길이었다   날마다 달마다 아름다운 풍경 엮으며 살 수 없지만   마음, 마음마다 고운 심성 엮을 수는 있으리라   감미로운 소나타 잔잔하게 들리는 우리의 아름다운 날들 회상하며   비록 삶이 힘들다 하더라도 마음에 깃든 회한 깊다 해도   기도 드립시다. 다만, 이 행복한 실존을 감사 드립시다      - 小 鄕 權 大 雄 ( infol@daum.net )   지난 편지 보기                       ♪ Love in Autumn                 2011년 12월 30일(금)     <사진과 글은 저작권이 있는 자료이오니, 무단 사용시 그 출처를 명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