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바치는 칸타타
< 자연에 바치는 칸타타 - 56 >
- Devote Cantata to Nature -
아득한 섬
내일로 가는
꿈 속에
섬이 하나 떠있다
그 섬
꿈속에서 이쁘다
오지 마라 해도
갈 수 있고
가지 마라 해도
떠날 수 있는 섬
그 아득한 섬에
갈매기 날고
흰구름 함께하니
포근하다
내마음 그렇게
따뜻한 섬 그리나
애써 꿈을 덮으며
내일을 위해
일어서는 마음에
박수 보낸다
- 小鄕 權大雄 ( infol@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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