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바치는 칸타타

아득한 섬

梅君子 2012. 7. 7. 09:05

 

 


 

< 자연에 바치는 칸타타 - 56 >

- Devote Cantata to Nature -

 


 

아득한 섬

 

 

 

 

내일로 가는

꿈 속에

섬이 하나 떠있다

 

그 섬

아득한 섬

꿈속에서 이쁘다

 

오지 마라 해도

갈 수 있고

가지 마라 해도

떠날 수 있는 

 

그 아득한 섬

갈매기 날고

흰구름 함께하니

포근하다

 

내마음 그렇게

따뜻한 섬 그리나

애써 꿈을 덮으며

 

내일을 위해

일어서는 마음에

박수 보낸다

 

 

- 小鄕 權大雄 ( infol@daum.net )

 

지난 글 보기               A Prayer                   2012년 7월 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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