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바치는 칸타타
< 자연에 바치는 칸타타 - 59 >
- Devote Cantata to Nature -
당신의 강
여기 끝없이 흐르는
당신의 강 있다
아픈 마음 위로하려고
머나먼 숲길 뚫고
찾아 나온 맑은 이슬들
번민의 세월 껴안은
당신을 위해
그 강은 속삭인다
당신을 바라보는
사랑스런 눈들 기억하세요
그들이 있잖아요
이러저러한 아픔에도
결코 좌절하지 마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 小鄕 權大雄 ( infol@daum.net )
지난 글 보기 ♪ Secret Diary 2012년 7월 1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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