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바치는 칸타타

당신의 강

梅君子 2012. 7. 10. 05:45

 


 

< 자연에 바치는 칸타타 - 59 >

- Devote Cantata to Nature -

 


 

당신의 강

 

 

 

 

여기 끝없이 흐르는

당신의 강 있다

 

아픈 마음 위로하려고

머나먼 숲길 뚫고

찾아 나온 맑은 이슬들

 

번민의 세월 껴안은

당신을 위해

그 강은 속삭인다

 

당신을 바라보는

사랑스런 눈들 기억하세요

그들이 있잖아요

 

이러저러한 아픔에도

결코 좌절하지 마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 小鄕 權大雄 ( infol@daum.net )

 

지난 글 보기               Secret Diary                2012년 7월 1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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