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바치는 칸타타
< 자연에 바치는 칸타타 - 105 >
- Devote Cantata to Nature -
금밭에서
대지에 편안히
눞고 싶다
서두르지 말아라
그럴 날 가만 있어도
너의 곁에 다가 온다
금밭 바라보려니
대지의 힘 느끼며
생각해 본 단상
나고 보고 가는 것이
내뜻대로 시작하지 않았건만
온전히 나의 뜻만 같다
언젠가 돌아가야할
대지 바라 보며
금밭의 상념 마무리 짓는다
영원히 쉴 날
너의 곁에 온단다
- 小鄕 權大雄 ( infol@daum.net )
지난 글 보기 ♪ Shu Ying Po Sha 2012년 8월 2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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