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대 숲
아스라히 가을하늘 열린 대숲
사뿐 내려앉은 백로 한마리
적멸은 백로의 친구였으니
일렁이는 바람 대숲을 흔든다
우수수!친구하자 흔든다
- 小 鄕
2015.10.20 21:08
(용전에서 한재 가는 다리 오른쪽 제방 건너편 대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