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일기 小鄕日記

우리집 장남 성악계 등극! - 벨칸토 제8회 정기연주회

梅君子 2015. 12. 7. 20:40

 

[ Photo Report ]


우리집 장남 성악계 등극! - 벨칸토 제8회 정기연주회

 

 

 

일 시 :   2015년 12월 6일(일)

 

장 소: 광주학생교육문회회관

 

[파일:28]

 

 

 

 

 

 

 

어제 아들이 오더니 티켓과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평소 짬짬이 다니던 벨칸토음악원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를 한다는 것이다.

 

기쁜 마음으로 참석한 음악회는 생각보다 격조감이 높았다. 정통 클래식 교육기관으로서 벨칸토음악원은 이 지방의 중견기관으로 자리 잡은 듯 했다. 아들이 평소 익혔다는 성악 발표는 실용음악 분야인 이지의 [응급실]! 너무 잘 불러 주어 이지민석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로 했다.

 

땡큐, 권민석!

잘 보았네. 흐뭇하고 감동 깊은 자리였다네! 애썼네!

  

 

 

 

 이슬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시작

 

 성악발표회가 초반에 있었고

 

 혼성중창단

 

 수준급

 

 솔로

 

 백설공주 ㅎ

 

 깜짝출연도 이채로웠다

 

 

 

이슬비님이 권민석군의 출연을 소개

 

 

 

 드뎌 울 아들, 권민석 군!

 

 애수에 젖은 허스키 보이스의 훈남!

 

 단정한 무대 매너도 수준급

 

 

 

열창!

 

 

 

 높은음의 파워감 있는 열창도 감동적!

 

 대단한 파워감에 울아들 맞는지? 깜놀!

 

 출연진

 

 마지막 휘날레의 코주부와 플레이걸 집합

 

정장파 훈남!

 

 흥겨운 휘날레

 

휘날레 동영상

 

 감동의 박수가 오래도록......

 

 아들, 이렇게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인생길이 자랑스러운 거라네!

 

 모두들 수고 많으셨우

 

 모나리자님의 축하 화환 증정식

 

 자기 아들이라고 이리 다정스러울까?

 

 행복하게 살아 다오!

 패기있는 젊음이 부럽구나

 

 훈남! 수고했우

 

 당당하게 미래를 열어 가시길......

 

 

멋진 아들과 멋진 엄마

 

 

 

 

너무나 행복한 음악회였다.

아들이 세정아울렛 엘리시아 뷔페를 예약해 두어 포만감 넘치는 디너도 즐겼다.

 

 

 

 

 

- 2015년 12월 7일 완성하다 -

 

 

 

 

德  山    權  大  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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註 : 돋움체-필자 글(녹색), 궁서체-인용 글(검은 회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