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경문집

** 미모보다 마음이 더 아름다웠던 [오드리 헵번]의 유언 **

梅君子 2006. 6. 15. 10:34
** 미모보다 마음이 더 아름다웠던 [오드리 헵번]의 유언  **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내가 선택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모든 것은 스스로
선택한데 따른 결과물이다.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위의 아름다운 글은 오드리 햅번이 숨을 거두기 일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 때에 아들에게 남긴 말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