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단아함이 정갈하게 스며있는 칠갑산 장곡사
- 단아함이 정갈하게 스며있는 칠갑산 장곡사 -
출장길의 귀로에 문득 가을산이 보고 싶었다.
아니, 가을이 보고 싶었다!
그래서 청주 근교에서 방향을 틀고서,
아니 가 보았던 칠갑산을 향했다.
준비도 안되었고...
시간도 없어 칠갑산을 오르지는 못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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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에서 공주를 거쳐 칠갑산에 들어 왔다 -
- 장승이 남태평양의 토템과 비슷한 느낌이다 -
- 일주문을 지나 1Km 정도 가면 장곡사 입구에 이른다 -
- 운학루라 쓰인 강원 -
- 정말 단아한 느낌을 주는 절이다 -
- 경사가 심한 계곡에 자리 잡아 경내는 조금 협소한 편이다 -
- 송광사를 창건한 보조국사가 이곳도 창건하였단다 -
- 요사채 -
- 종무소인듯 한데... -
- 하대웅전 -
- 선방건물인 설선당 -
- 장곡사는 특이하게 대웅전이 두 개 있다 -
- 영험한 약사불이 모셔져 있는 하대웅전 -
- 무심한 바람에 풍경이 바쁘다 -
- 미륵불 괘불탱인가 보다 -
- 너무나 정갈한 국화의 색감이 청명하다 -
- 상대웅전 올라가는 계단 -
- 이 거목이 절의 유구함을 지켜봐 왔겠지 -
대웅전에는 본존불 대신에 가운데에 비로자나불을 모셨다 -
- 응징전 -
- 가을의 화려한 유화를 보아라 -
- 스님들의 선방인가 보다 -
- 멀리로 산신각이 보인다 -
- 상대웅전 좌우에는 약사여래가 모셔져 있다 -
- 좌측 약사여래좌상 -
- 가운데 비로자나불 -
- 우측 여래좌상 -
- 비로자나불을 뵈니 절로 참배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우러났다 -
- 그래 참배를 드린다 -
- 이곳의 성스러움에 대한 경외심의 참배이리라 -
- 삼성각에는 칠성님과 부처님 그리고 칠갑산신을 모셨으리라 -
- 상대웅전을 뒤로하고 삼성각에 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