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부
◈ 춘설에 매화를 부르다 ◈ 월출산의 불꽃을 보고 힘을 얻다 ◈ 부처님 진신사리를 친견하러 금곡사를 찾아 가다 ◈ 강진 남녘교회에서 느끼던 소회
◈ 사랑스런 매군자는 어디에 계실까
--- 제2부
◈ 강진만에서 고려청자선을 꿈꾸며 ◈ 만덕산이 포란한 두 거장 ◈ 백련사의 배롱이만 여름에 오라 하는데 ◈ 동백림과 다산초당의 인연
◈ 주작산과 대둔산의 땅끝을 하직하며
--- 제3부
◈ 번영으로 치닫는 완도항을 느끼다 ◈ 완도향교와 장좌도에도 매군자는 안 보이시니 ◈ 신지대교 건너 명사십리와 용주암도 찾아 갔건만
◈ 정도리 구계등에서 아홉계단의 허망을 보며 지치다
--- 제4부
◈ 상황봉 배씨묘에서 일어난 환희심 ◈ 백매님이시여! 매군자님이시여! ◈ 해신촬영장과 미소공원을 지나며 ◈ 전남도립완도수목원에도 매군자님 소식은 없다네
◈ 완도는 설중매의 보고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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