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마지막 열린 11월의 브런치 콘서트는 신선하고 감미로웠다
올 해 마지막 열린 11월의 브런치 콘서트는 신선하고 감미로웠다
- 브런치를 즐기는 중에도 단원들은 리허설이 한창이었다 -
- 조촐하나 감미로운 메뉴를 즐기는 브런치 타임 -
- 선곡도 나름대로 감미로운 격조가 있었다 -
- 정병열 단장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
- 객석에서 무대로 나오는 이중창의 기획이 너무나 신선했다 -
- 언제 들어도 멋진 문화신포니에타 앙상블 -
- 문화신포니에타 단장과 샤론웨딩문화원 원장의 모습 -
- 서울서 일부러 내려 왔다는 김재균 국회의원의 축사 -
- 광주대 김순흥 교수가 추임새를 넣었다 -
- 문화신포니에타 중창단의 오늘 하모니는 너무나 좋았다 -
- 아름다운 동영상 -
올 해 마지막 열린다고 정단장이 사이버상에서 어찌나 엄포를 놓던지...
만사 제치고 참석해야 했다.
김재균 국회의원도 엄포가 무서워... 일부러 하광했다 한다.
김순흥 교수는 대한민국 국회에 엄포를 놓는 정단장 보다...
자기는 더 무서운 엄포를 놓겠다는 일침으로 추임새를 또 넣었다.
모두들 깔깔대며 웃는 양들이... 그런 엄포가 하나도 안 무서운가 보다.
......
아무튼 오늘의 울림은 너무나 좋았다.
스산한 겨울로 가는 날씨 탓일까?
선곡이 너무나 좋았던 탓일까?
중창단과 앙상블 모두 완벽한 연주를 들려 주어 모두들 브라보!를 열창했다.
아름다운 음악회를 보는 마음이 행복하다.
그런 행복을... 주신...
무대의 복된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영원하거라!
小 鄕 權 大 雄 書
일 시 : 2010년 11월 26일 (금)
장 소 : 광주 북구 문화신포니에타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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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1월 26일 완성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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