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명경헌
어린 라일락꽃
梅君子
2011. 10. 13. 06:54
< 瞑想의 明耕軒 - 24 >
어린 라일락꽃
- 小 鄕 權 大 雄
어린 잎에 어린 꽃이
어울어져 꽃망울졌다
아름다운 어울림이다
라일락꽃 피어 오르는
봄날의 새벽에
기어코
울음 터트린다
아!
그예 겨울은 가고
봄은 왔는데
마음의 이 허전함은
무엇 때문인가
2011년 10월 13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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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 鄕 權 大 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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