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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暝想의 明耕軒 - 145 >
- Meditate To Muse Of M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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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계곡
겨우내 심술 부리며
동장군 기승이다
폭설에다 폭한에
왼통 계곡이 시름하였으나
그여코 봄은 터질게다
마음 속에 담아둔 한마디도
그렇게 터질게다
다짐하며
꽁꽁 언 마음에
봄입김 불어 준다
'참, 미련스럽게 살았다'
호호~ 불어 주니
언 마음에 따스한 사랑
일어날 게다
- 小鄕 權大雄 ( infol@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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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 보기 ♪ 위대한 유산 2012년 2월 11일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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