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잔디의 봄안거

 

 

	< 자연에 바치는 칸타타 - 15 > - Devote Cantata to Nature -          꽃잔디의 봄안거     봄철 되니 꽃잔디의 봄안거 시작되었다   때때로 이쁜 꽃 바꿔가며 피워내니 항상 싱싱한 자태 눈에 고웁다   언제부터 너의 존재 알기 시작했을까   풀이었을 때는 눈길 한번 주지 않더니 꽃으로 되어 아름다움 풍기니 모두의 시선 빼앗았다   아서라 인간사가 이렇거늘,   풀과 꽃을 다르게 바라보는 품격에 경망스러움 배었구나     - 小鄕 權大雄 ( infol@daum.net )     지난 글 보기                  ♪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2012년 5월 27일 (일)            <사진과 글은 저작권이 있는 자료이오니, 무단 사용시 그 출처를 명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