梅君子 2012. 6. 29. 06:07

 


 

< 자연에 바치는 칸타타 - 48 >

- Devote Cantata to Nature -

 


 

계절의 여왕

 

 

 

 

찬란하게 돋은

태양처럼

 

대지 위에 우뚝 선

그대

 

형언하기 어려운

색감으로 물들어

 

하늘아래 최고의

미모 뽐내니

 

그대는 계절의 여왕!

경배하리라

 

하늘도 시샘하는

아름다운 자태여

 

시리도록 빼어난

장미꽃의 환희여

 

그 미모 오래도록

마음가에 남으니

 

정결함도 고상함도

모두 함께 갖추었구나

 

 

- 小鄕 權大雄 ( infol@daum.net )

 

지난 글 보기               children's story               2012년 6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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