梅君子 2012. 7. 25. 07:00

 


 

< 자연에 바치는 칸타타 - 74 >

- Devote Cantata to Nature -

 

 

 

속삭임

 

 

 

 

평생을

부대끼지 않고 살아 왔다

 

만남은

정겹기만 하였고

 

헤어짐은

아쉽기만 하였다

 

속삭임도

우리끼리 감미로웠다

 

귓속말로

마음 깃든 정도 나눴다

 

그렇게

만년을 살아가자꾸나

 

 

- 小鄕 權大雄 ( infol@daum.net )

 

지난 글 보기                  Like A Lake                  2012년 7월 25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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