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에 드리라

 

 

 

	< 자연에 바치는 칸타타 - 112 > - Devote Cantata to Nature -       지리에 드리라       사나이라면 한번쯤 지리의 품에 들어야 하지 않겠나   옴서감서 소식 안준다고 애인만 그리워 할거냐   오매불망 그리워 하던 지리님에게 그대의 얼굴 한번 비춰져야 옳지 않겠나   나는 가노라 지리의 품에 안겨 왜 이렇게 삶은 아름다운거냐고 펑펑 울고 올테다   옆지기도 아름답고 웃지기도 아름다우니 아랫지기도 아름답다   지리 아름다우니 천하가 아름다움 아니겠는가   그러니 지리에 한번 안기움이 옳지 않겠나!       - 小鄕 權大雄 ( infol@daum.net )   지난 글 보기               ♪ 무대에 서면              2012년 8월 31일 (금)     <사진과 글은 저작권이 있는 자료이오니, 스크랩 하실려면 그 출처를 명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