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주는 소네트

계사년 정월

梅君子 2013. 1. 30. 09:13

 

 

 

 

 

 

계사년 정월

 

 

 

 

새해 맞이하더니

어언 정월이 흘렀다

 

모두 맘 먹은 일들

후회없이

경영하시는지?

 

회한은 강아지 주고

자신감이여

와라!

 

너나 없이 살지라도

후횔랑 필요 없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

나만의 삶은

스스로 경영할 거다

 

 

 

- 小鄕 權大雄 ( infol@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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