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흥스님 뫼시고 심춘순례3 - 백련사

 

[ Pogyosa Report ]

 

법흥스님 뫼시고 심춘순례3 - 백련사

 

 

 

일 시 : 2015년 4월 30일(목)

 

 

 

 

 

천관사를 일찌감치 나온다.

"주인이 끊임없이 정진하게 하려면 객승이 이른아침 자리를 비워줘야한다!"는 스승님의 성화에 잠이 덜 깬 눈을 부비고 길을 나선 것이다.

 

그렇게 강진 백련사 참배를 하려고 들렸으나, 회주이신 여연 스님은 출타하시고 아니 계셨다. 그리고 일담 스님이 현재는 주지를 맡고 있다고 한다. 지난 번에 템플 스테이를 한 적이 있기 때문에 근황을 알지만, 종무소 위치도 그렇고 많이 변해 있는 모습이다. 주지 스님이 출타 중인데 바로 오겠다고 했으나, 만류하고서 가볍게 참배만 하고 물러 나왔다. '바쁜 주지를 불러 올릴 이유가 없다.'는 스승님의 배려 때문이었다. 맞는 말씀이시다.

  

 

 

 

부처님이 후덕하셔서, 돈이 많이 들어 오게 생겼다고 하신다

 

참배

 

일본 여행 무사기원을 빌며 오래도록 절을 하셨다

 

들어 주셨을 게다

 

 

 

나한전 참배

 

 

천불전

 

 

 

 

 

 

- 2015년 5월 1일 완성하다 -

 

 

 

 

德  山    權  大  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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註 : 돋움체-필자 글(녹색), 궁서체-인용 글(검은 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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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zanne - 향기로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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