梅君子 2015. 12. 6. 14:44

 

 

 

 

후 조



너른 창공을
스치듯 지나가는 候鳥


飛上의 壁 타파하고
스스로 긴 여정 선택했으나
여전히 삶은 쳇바퀴


오늘 여기 머물고
내일 저기 머물지언정


잊지 말게나
삶은 윤회라는 안타까움!



- 小 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