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경순례기

투몬 베이에서 쉬어 가기 - 괌

梅君子 2017. 9. 15. 15:05

[ Photo Report ]


투몬 베이에서 쉬어 가기 - 괌

 

 





 

일 시 : 2017년 9월 1일(금) - 5일(화)


장 소: 남태평양 괌

 

 

 

 

괌에서 쉬어 가기를 기획해 본다.

온가족 모임으로 하기위해 우리 애들이 기획해서 내놓은 프로그램인데......

안따라갔으면 진짜진짜! 후회할 뻔 했다.


괌!

양명하면서도 맑은 기운이 넘쳐 났던 천혜의 지상낙원!

         




괌 노선은 부산의 김해공항이 주류를 이루는 모양


4시간의 비행 끝에 괌의 주도 하갓냐에 도착


우리가 묵었던 피에스타 리조트


Check in 하는 모녀


로비


천혜의 쉼터


바다속 산호초가 정평이 나있는 곳


아름다운 날이다


투우


피에스타 레스토랑


3박에 한번은 조식이 무료 서비스된다


Ocean View


Ocean View3


정갈하다


Ocean View5


풀장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다


모나리자님과의 추억 쌓기가 또 추가 되었다






- 둘쨋 날 쇼핑 가기



- 쇼핑차 들린 Kmart -


- 물량은 우리의 대형마트와 비슷했다 -





- 둘쨋 날 오후 투몬비치 해수욕



피에스타로 돌아와 객실에서 바라본 투몬베이


맨앞의 절벽이 바로 그 유명한 Two Lovers Point


즐거운 투몬비치의 모습


불쑥 수영이 하고 싶어졌다


한가로운 오후


그리고 여유있는 휴식


비치 체어에 누워 망중한을 즐기는 우리가족



산호초 보러 드뎌 입수!


오후 내내 물질하며 노는 맛이 감미롭다


바로 이게 참 휴식이리라


피에스타 앞에 바로 비치 에어리어가 조성되어 있어 바다와의 접근성이 너무나 좋다


이 멋진 정경을 보아라


황혼을 보러 가는 중 - 하갓냐의 번화가


해변가의 모습이 신비롭다


식사와 쇼를 겸하는 구조


오프닝은 차모루 원주민의 기타연주로 시작되었다


곧 이어 우렁찬 군무가 펼쳐진다


수준급 드러머!


예쁜 무용수


검무 솔로는 긴장감이 흘렀다


절정에 이르러 가고...


즐거워하는 우리 가족


불쇼도 펼쳐지고


휘날레로 치닫던 모습


귀로에는 T-Galleria에 들러 쇼핑타임도 가졌다






- 세쨋 날 (9월3일 Sunday)



쨋 날의 오전


옥빛 바다


사랑의 절벽쪽 뷰



멋진 휴가


피에스타의 객실 모습


해민아 어디 보니?



옥빛, 옥빛!


피에스타는 세동이 연결되어 있다


휴식을 취하기에는 정말 부족함이 없는 곳


그림같은 곳


그리고 그림이 되는 곳


차모로 원주민


중식은 데판야끼를 들러 사무라이 일식집으로 갔다(피에스타 관내에 있다)


부페 식단


철판구이 코스요리를 즐겼다





         

- 괌 일주하기



벤츠 7인승을 여행기간 내내 렌트해 두었다


하갓냐가 주도이다


우리의 코스트코 비슷한 곳


아들 딸의 미소가 참 아름답다


괌 대성당도 들리고


우리 가족!


괌 무제움


예쁜 모나리자님!

 

남태평양 패션?


하갓냐의 대중교통인 셔틀버스


맥도날드 드라이브 투루


북서쪽부터 일주를 시작한다(탈로포포만)


시골의 성당


괌 서민들의 천연 풀장(이라나한 부근)


우리 식구들의 위험한 도전


또다른 성당에도 들리고(메리조)


북동쪽의 섬(코코스섬)


모나리자님과 꽃


괌은 일부러 큰나무에 목부작을 해 놓은 곳이 많았다


미니 해수욕장


태풍에는 속수무책일 것 같다(괌은 한국으로 오는 태풍의 진원지)


해민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요


그대도 떠나 왔우?


원주민들의 망중한


스페인 식민지 시절에 건립한 최초의 성당이라는데...


모터바이크족의 굉음이 들렸다


무마탁 주변


이곳이 트래킹하기 좋은 곳이라는데...


파사피 포인트에 이르렀다


멋진 뷰


늙었으나 젊게 살려고....


아산 주변의 피쉬아이 전망대


머린파크


스쿠버 다이버


남태평양


피쉬아이 기념관


쇼도 보고 식사도 즐기는 곳




- 네쨋 날 오전



피에스타의 또다른 오전

 

저 옥빛은 영원한 기억으로 남으리라


투몬만


날이 선선해 한가하다


괌은 최고의 평균기온이 32도를 넘지 않는다고


오늘도 흰구름이 놀러 왔다


투 러버스 포인트(사랑의 절벽) 뷰


웨스틴 호텔 뷰


가끔 스콜성 비가 내렸다


머린 센터의 남자


어느 부부의 망중한


적도의 일상


한,미,일,중의 TV Program이 방영될 정도다(객실에서는 KBS와 YTN을 시청할 수 있다)


베란다 뷰


영화 남태평양이 떠 오르는 곳


너는 고개도 안아프니?


충분한 충전이 이루어지던 곳


마, 고만하면 되었다





- 네쨋날 오후 투어




오리지널 스테이크가 유명하다는 맛집에 들렸다


외손자를 치켜들고


정통 뉴욕 스테이크와 럽스타 스테이크의 조화


후식으로 주문한 코코아 뭐라든데(풍선의 겉에 코코아를 입히고 굳혀 만든다-크림 소스맛이 기가 막힘)



식사를 마치고 들린 곳


아갓냐(괌의 주도)의 뷰가 모두 담기는 곳


언제 다시 올 수 있으려나...


스페인 대포


두여인의 익살스런 포즈


Two Lovers Point(사랑의 절벽)에 들렸다


일품 휴양지


애들 덕분에... 참 고맙구나!


입구쪽


천혜의 해안선


다이버들


사랑의 맹세를 한 열쇄가 가득한 곳


전체 기념사진


사진발이 좋다고 들린 곳


Tumon Trade Center에서 포즈를 취한 딸네 가족



이게 아마 뜸부기렸다? (물닭?)


석식은 유명 맛집이라는 비치앤쉬림프 탐방


소스와 정말 어울렸던 코코넛 쉬림프


이제는 돌아가야 할 시간!


괌의 하늘에서 바라본 하갓냐의 야경


1만2천피트 상공을 4시간 비행


부산 시가지가 보인다


낙동강 하류 을숙도 부근


부산 김해국제공항



꿈같았던 4박5일


간지 포즈 진사님!

 




아름다운 4박5일간의 괌투어는 이제 꿈결 속으로 흘러 갔다.

결코 다시 새길 수 없는 아름다운 남태평양의 옥빛으로 남아 기억 속에 맴돌 것이다.

앞으로....... 삶의 자양분이 되어 우리 가족의 내면을 살찌워 주리라!


총 기획을 잘해준 멋진 울딸!

괌을 세번이나 가보았다는 울 사위의 가이드도 퍼펙트!

세심한 배려로 우리를 보살펴 준 울 아들도 엑셀런트!

여행길 내내 말썽 한번 안피우고 외할배 내외를 즐겁게 해준 외손자 해민아! 사랑해!

모두모두 땡스 어 롯! 


 

 

 

- 2017년 9월  7일 완성하다 -

 

 

프로필 이미지

 



小鄕 權大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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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valer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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註 : 돋움체-필자 글(녹색), 궁서체-인용 글(검은 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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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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