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경문집

2002월드컵, 그 날의 함성!--Entry

梅君子 2006. 5. 12. 12:00

대~~한~민국!

  우리에게 이런 날이 있었다. 참으로 온 국민들이 한 마음, 한 뜻 되어 감격과 열정으로 목청껏 외쳐댔던 '대한민국!'과 그 날의 함성, 흥분들... 아무도 인정하지 않았던 한국이 그 날 이후 더욱 희망을 갖게 되지 않았는가! 설사 조그만 어려움이 가로막더라도 우리들이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이루지 못할 꿈과 소망이 없다는 것을 우리는 또 한 번 배우게 되지 않았는가!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딕 아드보카트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06 독일행 최종티켓 23장의

주인공을 발표한 뒤 코치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핌 베어벡, 압신 고트비, 아드보카트, 홍명보, 정기동

 2006.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