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명경헌

나무에게 바치는 詩

梅君子 2011. 9. 21. 08:52

 

 

< 瞑想의 明耕軒 - 2>

 

 

  

 

나무에게 바치는 詩

 

 

                             - 小 鄕

 

 

 

 

항상 그늘이 되어주던 너

 

마음공부도 벗해주던 너

 

불꽃으로 부활하던 너

 

 

새벽하늘에 흰구름

 

맑은 시냇물 소리

 

새소리 싱그러운 숲 속에

 

 

언제든지 너 있어

 

아픈 나의 마음 치유 되었으니

 

사랑으로 오래거라

 

 

 

 

2011년 9월 2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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