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瞑想의 明耕軒 - 2>
나무에게 바치는 詩
- 小 鄕
항상 그늘이 되어주던 너
마음공부도 벗해주던 너
불꽃으로 부활하던 너
새벽하늘에 흰구름
맑은 시냇물 소리
새소리 싱그러운 숲 속에
언제든지 너 있어
아픈 나의 마음 치유 되었으니
사랑으로 오래거라
2011년 9월 2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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