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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에 취한 데생 - 48 >
- Dessin for Enraptured at the Sce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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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구들
바라보는 흰구름도
나의 친구
흘러가는 강물도
나의 친구
솔솔거리는 바람도
나의 친구
흔들거리는 나무도
나의 친구
모든 자연이
친구이건만
이 몸만은
모르겠다
숨 한 번 멈춤에
이별할 몸과 맘
숙명의 인연인가
친구여!
- 小鄕 權大雄 ( infol@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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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 보기 ♪ Hub 2012년 4월 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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