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바치는 칸타타
< 자연에 바치는 칸타타 - 21 >
- Devote Cantata to Nature -
산자고 피어 나니
하얀 꽃잎 펼쳤으니
하늘길이 열리는듯
신록도 깊어지리
염원하는 마음마다
봄이 가득
님아,
사랑 보자
숲에 들으셨나
그저,
무심으로 걸어보면
숲속엔 가득
하늘 내려 앉았고
산자고 피어나니
무심한 마음 속에도
향기 깃들어
봄내음 새록새록
님 향한 그리움도
어칠어칠
어지럽다
- 小鄕 權大雄 ( infol@daum.net )
지난 글 보기 ♪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2012년 6월 2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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