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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에 바치는 칸타타 - 37 >
- Devote Cantata to Na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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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菜田
맑은 이슬 길어다
채소밭 가꾸니
감로정 예 있다
하늘, 구름
숲, 바람
하늘님 함께 하시니
싱그럽다
숙성된 쌈장 버무리어
숲의 향기로
멋을 부렸으니
상추쌈 맛있다
바람도 잠시 머무르며
입맛을 다시고
흰구름은 내려오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데
담비와 토끼는
기웃거리기만 한다
숲의 요정들
이바지 들고 찾아 오니
그대도, 드시고 싶거든
언제라도 오시기를
- 小鄕 權大雄 ( infol@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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