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바치는 칸타타
< 자연에 바치는 칸타타 - 90 >
- Devote Cantata to Nature -
하염없이 바라 본다
하릴 없으니
졸고 나면 그뿐
깨어나면 또!
계곡물은
어다로 가는 걸까
바람은
왜 부는 걸까
생각하기 싫어서
하릴 없길
자처하고 바라 본다
하릴 없이 산다는 건
완성이 가까웠다는 게다
그러니......
하릴 없다
- 小鄕 權大雄 ( infol@daum.net )
지난 글 보기 ♪ The Cloud Sea 2012년 8월 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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