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주는 소네트
가기 싫은 단풍
등 떼 밀려
왔지만
가을이
너무 좋구나
가기 싫은데
모두들
이파리 떨구고
가 버렸으니
어이 할꼬?
이 가을이
좋기만 한데
미련 없이
떠나 버렸으니
어찌 할 꼬?
- 小鄕 權大雄 ( infol@daum.net )
지난 글 보기 2012년 12월 1일 (토)
♪ Venezia
< 숲이 주는 소네트 - 37 >
- Sonnet from For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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