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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暝想의 明耕軒 - 125>
- Meditate To Muse Of M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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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들과 한 때
고요한 오두막에
벗들이 모였다
자연을 사랑하는
벗들과의 이야기
차를 나누며 듣는,
음악감상
시간 가는줄 모르겠다
재즈를 들으며
클래식 들으며
물소리, 새소리도 들었다
이야기하는 즐거움과
고운 소리 듣는
황홀한 시간들
문득,
실존의 고마움
새긴다
- 小鄕 權大雄 ( infol@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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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편지 보기 ♪ Love Cookie 2012년 1월 22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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