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명경숲 힐링콘서트

Healing Concert!

- 타는 가을을 노래한 힐링 콘서트 -

타는 가을이 아쉬워 예음회 주최 힐링콘서트를 명경헌에서 열었다. 

광신대 서만재 교수가 오셔서 주옥같은 클래식의 선율을 펼쳐 주셨다.

[맨 아래 동영상은 명경헌 힐링  콘서트 실황]

- LP음반 콜렉션 -

- 음악실1 -

- 내 장난감 -

- 음악실2 -

- 원래 전공인 키보드 -

 

- 관객은 오찬중! -

- 가을의 어느 멋진 날! -

- 성의껏 준비했다 -

제1부는 개회사 겸 전임회장단 공로패 증정식.
코로나로 진즉 전해야할 공로패 증정이 몇달 늦어 졌다. 또다시 회장을 맡았지만 코로나  역병 때문에 잘해낼지 걱정이다. 이달부터 집합금지가 풀렸다지만 언제 묶일지 모를 일이라 더욱 그렇다. 예음회는 21년된 오디오동호인들 모임이라 그만큼 더 소중하기 때문이다.
 

- 뉴욕 카네기홀 파우더룸의 서교수 -

제2부는 클래식 기타 콘서트!
서교수가 연주해 준 비디오 실황은 [아멜리아 공주의 유언]!
감미로운 생음악들이 여느 LP보다 더 좋게 다가오니 마음이 다 감미로운 정취에 취한다.

- 예음회 주관으로 나의 쉼터 명경헌에서 열렸다 -

- 가을이 깊다 -

- 날아든 낙엽 -

- 필자 -

3부는 락 콘서트로 7080  분위기를 만끽했다. 오랜만에 목청껏 가을을 만끽했다. 

아쉬운 추풍낙엽이 쏜살같이 흐르니... 마치 노년의 슬픔같아 안따깝다.
다음주면 추위가 온대니... 이제는 낙엽을 놔 드려야 겠지?
Farewell Autumn Leaves!

- 명경헌 여름계곡 -

 

- 초가을의 정취 -

- 나의 벗! 명경헌 -

P.S: 추가로 유튜브 자료 감상!
Eva Cassidy가 부르는 Autumn Leaves

https://youtu.be/xXBNlApwh0c

- 서교수 연주 실황 : 연주곡은 아멜리아 공주의 유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