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일기 小鄕日記

광주문인협회 주최 송년의 밤 겸 광주문학상 시상식

梅君子 2010. 12. 15. 11:22

광주문인협회 주최 송년의 밤 겸 광주문학상 시상식

 

 

 

광주문인협회 주최 광주문학상 시상식 겸 송년회에 다녀 왔다.

 

평소 존경해 마지 않는 박주관 시인께서 시 부문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었다.

 

박 시인은 이번에 제5시집을 냈는데...

 

시업詩業 40주년 기념으로 낸 시집이니 얼마나 보람이 있겠는가.

 

 

 

 

- '올 해의 작가상' 수상자들의 부부동반 모습  -

- 박시인은 큰딸과 함께 자리했다 -

- 제일 먼저 수상받는 모습 -

- 좌로 부터 오덕렬 문인협회장, 큰딸, 박 시인, 안기문 일고동문회장 -

- 이어 소설, 수필 순으로 시상이 있었다 -

-수상자들 가족 모습도 보이고 -

- 미르기 김교수도 진지하다 -

 

- 김교수가 찍어 준 필자 -

 

 

- 박주관 광주시인협회장의 수상소감은 짤막해서 더 감동적이었다 -

 

- 오늘 선물 받은 시집들 -

 

 

 

- 2부는 초청연예인과 뷔페순이었다 -

- 박시인도 흥이 나서 한 곡조 부르고 -

- 그렇게 광주문인회의 송년의 밤은 깊어 갔다 -

 

 

미르기 김혁정 교수와 함께한 송년의 밤은

 

단연 박주관 시인이 주인공이었다.

 

박시인의 글을 좋아하는 필자로서는...

 

함께했던 고교시절에 등단한 그의 문장이 부러울 뿐이다.

 

대단한 작가!

 

불멸의 詩를 많이 남겨 주시기를...

 

 

 

  

小 鄕   權  大  雄  書

 

 

 

 

 

 

 

 

일 시 : 2010년 12월 9일 (목)

 

장 소 : 히딩크 호텔 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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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valeriano

 

  

- 2010년 12월 15일 완성하다 -

 

 

  
Don't Worry Be Happy - Bobby Mcffe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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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학상·올해의작품상 수상자 선정<광남일보.12월8일자게재>

광주문학상에 박주관.신동규·서연정·송미심씨 수상
시상식 9일 히딩크호텔서…올해의작품상 수상자도


신동규씨.

박주관씨.
광주문인협회(회장 오덕렬)는 '제23회 광주문학상'과 '광주문학올해의작품상' 수상자를 선정해 각각 발표했다.

제23회 광주문학상 수상자에는 신동규(소설)·박주관(시)·서연정(시조)·송미심(수필)씨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광주문학올해의작품상 수상자에는 박판석(시)·탁현수(수필)씨 등 2명이 차지했다.

서연정씨.
송미심씨.
이와함께 광주문협 공로상에는 김선식(예원출판사 대표)씨와 금용웅(대금연주단대나드리 대표)씨가 각각 뽑혔다.

광주문학상은 협회 발전에 공이 크고, 우수한 작품을 발표해 문학 발전에 기여한 문협 회원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며, 광주문학올해의작품상은 광주문학에 발표한 작품 중에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9일 오후 6시 광주히딩크호텔에서 열릴 광주문학인의 밤 행사와 함께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