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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에 취한 데생 - 54 >
- Dessin for Enraptured at the Sce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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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찬가
들리는가
새소리 끊이지 않는
아름다운 숲의 노래
보이는가
일렁이는 바람결에
춤을 추는 영롱한 잎새들
느끼는가
아득한 태곳적부터
안개처럼 피어 오른 숲향기
알겠는가
오늘도 숲에 서면
치유의 숲이 안아 주는걸
듣고 보고 느끼고
아는, 이 모든 사유가
정성스런 숲의 선물이라오
- 小鄕 權大雄 ( infol@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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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 보기 ♪ The Way Home 2012년 4월 1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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