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주는 소네트
네모난 바위
태초에
생긴 그대로
이리저리
궁리해 본다
세우면
상징표 되니
선바위
들어다가
정원의
식탁 만들까
아니야
명상의 터
그대로 두자꾸나
돌사막 헤매던
개미떼들
한마디 거든다
휴~
우리의 보금자리
살아 남았구나
- 小鄕 權大雄 ( infol@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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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iness
< 숲이 주는 소네트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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